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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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 근교에 위치한 멕시코주 숨팡고를 비롯한 주변 도시에 걸쳐 위치한 국제공항. 공항 청사가 숨팡고에 있어서 "숨팡고 국제공항"이라고도 불리며, 활주로는 숨팡고와 산타 마리아 아홀로아판 (Santa María Ajoloapan)에 걸쳐있다.
또한 이 공항에 주둔중이었던 멕시코 제1혼성비행단의 이름인 "산타 루시아"를 따서 "산타 루시아 국제공항"이라고도 한다. 즉, 민군겸용 공항이라는 이야기다. 게다가 인근에는 멕시코 육군 37사단의 모 여단까지 주둔하고 있어서 "산타 루시아"는 그야말로 군사기지라 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대체할 국제공항으로서는 2022년 3월에 개항했다.[1]
멕시카나 데 에비에이션의 허브 공항이다.
2. 구조[편집]
3. 노선망[편집]
아에로멕시코, 볼라리스 항공와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 등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 화물 노선은 전세계 각지에서 취항하고 있다.[2] 그래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보다도 규모가 크다.
향후 이곳을 출발하는 노선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과 함께 2개 공항 체제로 굴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3.1. 국내선[편집]
3.2. 국제선[편집]
3.3. 화물[편집]
4. 버스 노선[편집]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답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많은 노선들이 개통되어있다.
일단 멕시코 시티에서는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과 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 인디오스 베르데스 환승센터에서 이 공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버스 (시외버스 면허)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외 톨루카, 푸에블라 등 주변 도시에서도 이쪽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출발인 경우 공항까지 택시탈 생각 하지 말고 집이나 출발지에서 가까운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만 택시를 이용한 후 시외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시외버스 운임은 90 페소이다.
5. 주의사항[편집]
이곳을 이용하는 동안 제1혼성비행단의 시설물과 항공기들을 볼 수 있는데, 이쪽으로 함부로 사진 촬영을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보안 강도가 약한 멕시코 공군이라지만 꼬투리 잡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특히 대한민국 공군 장병이 이 공항을 이용하면서 군사시설을 찍어 인터넷에 공유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정보를 유출하다 걸리면 보안 위반으로 군기교육대에 끌려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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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멕시코시티 신공항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취소되고,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이 대신 건설되어 개항한 것이다.[2] 원래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취급하였으나, AMLO 정부에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이를 금지시키고 화물 기능을 모두 펠리페 앙헬레스로 옮겼다. 내년에 취항할 시리우스항공의 부산 화물노선도 이쪽으로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3] 2024년 1월 8일 취항 예정[4] 모든 노선 2023년 12월 26일 취항 예정[5] 2024년 4월 4일 취항 예정[6] 2024년 1월 8일 취항 예정[7] 2024년 7월 4일 취항 예정[8] 2024년 7월 5일 취항 예정[9] 2024년 1월 8일 취항 예정[10] 2024년 1월 8일 취항 예정[11] 2024년 4월 4일 재개 예정[12] 2024년 1월 8일 취항 예정[13] 2024년 4월 18일 취항 예정[14] 2024년 1월 9일 취항 예정[15] 2024년 4월 4일 취항 예정[16] 2024년 1월 8일 취항 예정[17] 2024년 1월 9일 취항 예정[18] 2024년 2월 1일 취항 예정